한비자韓非子 제30편第30篇 내저설(상)內儲說(上) : 알면서 모르는 척하라
-韓非子 第30篇 內儲說(上) 七術:挾智[601]-
韓昭侯握爪, (한소후악조) 而佯亡一爪, (이양망일조) 求之甚急, (구지심급)
한나라의 소후는 깍은 손톱 하나를 잃은 척하고, 심히 나무라며 찾게 했다.
左右因割其爪而效之。(좌우인할기조이효지)
그러자 근신중 한 사람이 자기 손톱을 잘라 내놓는 자가 있었다.
昭侯以此察左右之誠不。(소후이차찰좌우지성부)
그래서 소후는 그 자가 성실치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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