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 第 1 編 경문(經文) 7
[근본이 문란하면 말단이 다스려지지 않는다.]
其本(기본)이 亂而末治者(난이말치자) 否矣,(부의)며
그 근본이 어지러운데도 끝이 다스려지는 법은 없으며
其所厚者(기소후자)에 薄,(박)이오
후하게 해야 할 곳에 박하게 하고
而其所薄者(이기소박자)에 厚,(후)하니
박하게 해야 할 곳에 후하게 함은
未之有也!(미지유야)니라
아직 있어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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