尉繚子 戰威(전위) 1[세 가지 승리.] 尉繚子 戰威(전위) 1[세 가지 승리.] 凡兵,(범병) 有以道勝,(유이도승) 무릇 병법에는 도(道)로써 승리하는 것이 있고 有以威勝,(유이위승) 有以力勝.(유이력승) 위세로써 승리하는 것이 있으며, 힘으로써 승리하는 것이 있습니다. 講武料敵,(강무요적) 무력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고 적을.. 위료자[完] 2014.08.24
尉繚子 制談(제담) 6[이겼다 해도 더욱 쇠약해지는 전쟁.] 尉繚子 制談(제담) 6[이겼다 해도 더욱 쇠약해지는 전쟁.] 吾用天下之用爲用, (오용천하지용위용) 우리는 천하가 쓰는 것을 우리 것으로 쓰고 吾制天下之制爲制, (오제천하지제위제) 천하가 사용하는 제도를 우리가 사용하여, 修吾號令,(수오호령) 明吾刑賞,(명오형상) 우리의 호령을 .. 위료자[完] 2014.08.24
尉繚子 制談(제담) 5[남을 위해 앞서 죽지는 말라.] 尉繚子 制談(제담) 5[남을 위해 앞서 죽지는 말라.] 今國被患者, (금국피환자) 지금 전재의 환난에 휩싸여 있는 나라는 以重幣出聘, (이중폐출빙) 많은 뇌물을 써서 다른 나라에 사신을 보내고 以愛子出質, (이애자출질) 사랑하는 아들을 인질로 내보내며 以地界出割, (이지계출할) 得天.. 위료자[完] 2014.08.24
尉繚子 制談(제담) 4[만 명이 하나를 이길 수 없는 이유] 尉繚子 制談(제담) 4[만 명이 하나를 이길 수 없는 이유] 一賊仗劍擊於市,(일적장검격어시) 하나의 도적이 칼을 들고 저잣거리에서 마구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면, 萬人無不避之者,(만인무불피지자) 만 명의 무리 중 누구 하나 이를 피하지 않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 臣謂(신위) 저는 이.. 위료자[完] 2014.08.24
尉繚子 制談(제담) 3[죽기 좋아하는 자는 없다.] 尉繚子 制談(제담) 3[죽기 좋아하는 자는 없다.] 民非樂死而惡生也,(민비락사이악생야) 사람이란 죽음을 즐겁게 여기고 삶을 싫어하는 경우란 없습니다. 號令明,(호령명) 法制審,(법제심) 다만 호령이 명확하고 법제가 잘 갖추어져 있어 故能使之前.(고능사지전) 그러므로 능히 그들로 .. 위료자[完] 2014.08.24
尉繚子 制談(제담) 2[아까운 인재가 먼저 죽는다면] 尉繚子 制談(제담) 2[아까운 인재가 먼저 죽는다면] 古者,(고자) 士有什伍,(사유십오) 옛날, 군사는 열씩 다섯씩 편제를 형성했으며 車有偏列,(거유편렬) 전차는 편열을 조직하였습니다. 鼓鳴旂麾,(고명기휘) 그들에게 북을 울리고 깃발을 흔들면서 先登者未嘗非多力國士也,(선등자.. 위료자[完] 2014.08.24
尉繚子 制談(제담) 1[군법을 확정해 놓으라.] 尉繚子 制談(제담) 1[군법을 확정해 놓으라.] 凡兵,(범병) 制必先定,(제필선정) 무릇 병법이란, 반드시 군법이 먼저 확정되어야 합니다. 制先定則士不亂,(제선정즉사불란) 군법이 먼저 확정되면 군사들이 혼란을 일으키지 않게 됩니다. 士不亂則形乃明.(사불란즉형내명) 병사들이 혼란.. 위료자[完] 2014.08.24
尉繚子 兵談(병담) 3[어떠한 경우에도 이겨야 하는 것이 전쟁이다.] 尉繚子 兵談(병담) 3[어떠한 경우에도 이겨야 하는 것이 전쟁이다.] 兵之所及,(병지소급) 군대가 이르는 곳이란 羊腸亦勝, (양장역승) 그 지형이 마치 양의 창자처럼 험하다 해도 승리를 거두어야 하며, 鋸齒亦勝,(거치역승) 톱니처럼 얽힌 지형이라 해도 역시 승리를 거두어야 하며 緣.. 위료자[完] 2014.08.23
尉繚子 兵談(병담) 2[분풀이를 위한 전쟁은 안 된다.] 尉繚子 兵談(병담) 2[분풀이를 위한 전쟁은 안 된다.] 兵起, (병기) 非可以忿也, (비가이분야) 전쟁을 일으킴에 분을 풀기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見勝則興, (견승즉흥) 승리를 확신하면 군대를 일으키고 不見勝則止. (불견승즉지) 승리할 수 없음이 보이면 그쳐야 합니다. 患在百里之.. 위료자[完] 2014.08.23
尉繚子 兵談(병담) 1[승리는 조정에서 하는 것이다.] 尉繚子 兵談(병담) 1[승리는 조정에서 하는 것이다.] 量土地肥墝而立邑, (중토지비요이입읍) 자신의 토지의 비옥한 정도를 헤아려 읍을 세우고 建城稱地, (건성칭지) 성을 구축하되 그 성은 그 토지의 재물에 걸맞아야 하며 以城稱人, (이성칭인) 그 성은 그 백성의 수에 맞아야 하.. 위료자[完] 201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