尉繚子 攻權(공권) 6[백리의 거리.] 尉繚子 攻權(공권) 6[백리의 거리.] 故凡集兵千里者旬日,(고범집병천리자순일) 그러므로 무릇 군사를 징집한다면 천리의 거리는 열흘 만에 이르러야 하고, 百里者一日,(백리자일일) 백리의 거리라면 하루에 모여, 必集敵境.(필집적경) 이들이 모두 적과의 대치 장소에 집결하도록 해야.. 위료자[完] 2014.08.25
尉繚子 攻權(공권) 5[군대의 편제.] 尉繚子 攻權(공권) 5[군대의 편제.] 兵有去備徹威而勝者,(병유거비철위이승자) 군대 중에 수비를 없애고 위엄도 갖추지 않았는데도 승리하는 경우가 있으니, 以其有法故也.(이기유법고야) 이는 그 법을 잘 운용했기 때문입니다. 有器用之蚤定也,(유기용지조정야) 사용하는 무기를 일.. 위료자[完] 2014.08.25
尉繚子 攻權(공권) 4[뜻밖의 승리는 참된 승리가 아니다.] 尉繚子 攻權(공권) 4[뜻밖의 승리는 참된 승리가 아니다.] 兵有勝於朝廷,(병유승어조정) 군대는 조정 회의에서 승리하는 경우가 있고 有勝於原野,(유승어원야) 들판에서 싸워 승리하는 경우가 있고 有勝於市井,(유승어시정) 시정의 여론에 의해 승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鬥則得,(.. 위료자[完] 2014.08.25
尉繚子 攻權(공권) 3[집 나간 아들을 찾듯이.] 尉繚子 攻權(공권) 3[집 나간 아들을 찾듯이.] 戰不必勝,(전불필승) 전투를 벌이되 틀림없이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닐 경우, 不可以言戰;(불가이언전) 싸우자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攻不必拔, (공불필발) 마찬가지로 공격하여 틀림없이 함락시킬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不可以言.. 위료자[完] 2014.08.25
尉繚子 攻權(공권) 2[사랑과 위엄.] 尉繚子 攻權(공권) 2[사랑과 위엄.] 夫民無兩畏也,(부민무양외야) 무릇 병사는 두 가지를 함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畏我侮敵, (외아모적) 아군의 힘을 경외하면서 적을 무시하거나, 畏敵侮我.(외적모아) 적을 두려워하면서 아군을 업신여기거나 그 중 하나이다. 見侮者敗,(견모자패) .. 위료자[完] 2014.08.25
尉繚子 攻權(공권) 1[사졸을 내 한 몸 움직이듯이.] 尉繚子 攻權(공권) 1[사졸을 내 한 몸 움직이듯이.] 兵以靜勝,(병이정승) 군대는 조용히 있는 자체로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있고, 國以專勝.(국이전승) 나라는 힘을 하나로 모음으로써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力分者弱,(력분자약) 힘을 분산시키면 약해지고, 心疑者背.(심의자.. 위료자[完] 2014.08.25
尉繚子 戰威(전위) 5[우물이 완성되기 전에는.] 尉繚子 戰威(전위) 5[우물이 완성되기 전에는.] 王國富民,(왕국부민) 왕도 정치를 펴는 나라는 백성을 부유하게 하고 伯國富士,(패국부사) 패도정치를 펴는 나라는 전사를 부유하게 하며, 謹存之國富大夫,(근존지국부대부) 겨우 존속하는 나라는 대부를 부유하게 하고 亡國富食府,(망.. 위료자[完] 2014.08.25
尉繚子 戰威(전위) 4[온힘을 쏟아야 할 다섯 가지.] 尉繚子 戰威(전위) 4[온힘을 쏟아야 할 다섯 가지.] 地所以養民也,(지소이양민야) 토지는 백성을 길러 주는 바탕이며, 城所以守地也,(성소이수지야) 성은 그 토지를 지키기 위한 것이며, 戰所以守城也, (전소이수성야) 전투는 성을 지켜내기 위한 것이다. 故務耕者民不飢,(고무경자민불.. 위료자[完] 2014.08.24
尉繚子 戰威(전위) 3[솔선수범이 근본이다.] 尉繚子 戰威(전위) 3[솔선수범이 근본이다.] 故國必有禮ㆍ信ㆍ親ㆍ愛之義,(고국필유예, 신, 친, 애지의) 그러므로 나라에서 틀림없는 예와 믿음, 친함과 사랑의 의로움으로 한다면, 則可以飢易飽(즉가이기역포) 배고픔과 배부름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國必有孝ㆍ慈ㆍ廉ㆍ恥之俗,(국.. 위료자[完] 2014.08.24
尉繚子 戰威(전위) 2[미리 살펴야 할 다섯 가지.] 尉繚子 戰威(전위) 2[미리 살펴야 할 다섯 가지.] 夫將之所以戰者民也,(부장지소이전자민야) 무릇 장수가 싸울 수 있는 것은 병사의 힘이며 民之所以戰者氣也.(민지소이전자기야) 전사가 전투에 임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사기(士氣) 때문이다. 氣實則鬥,(기실즏투) 사기가 가득하.. 위료자[完] 201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