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 1 五言古風短篇 026 友人會宿(우인회숙)-李白(이백)
친구와 모여 함께 묵으며-李白(이백)
滌蕩千古愁。(척탕천고수)
천고의 시름을 씻어버리고
留連百壺飲。(류련백호음)
머물러 계속하여 백 병 술을 마신다
良宵宜清談。(량소의청담)
이 좋은 밤에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皓月未能寢。(호월미능침)
밝은 달도 아직 잠들지 못했거니
醉來臥空山。(취래와공산)
취하여 돌아와 빈 산에 누우니
天地即衾枕。(천지즉금침)
천지가 바로 이불이요 베개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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