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 1 五言古風短篇 028 傷田家(상전가)-聶夷中(섭이중)
농가를 슬퍼하다-聶夷中(섭이중)
二月賣新絲(이월매신사)
이월에 이미 새 고치를 팔고
五月糶新穀(오월조신곡)
오월에는 새 곡식을 팔아야한다네
醫得眼前瘡(의득안전창)
눈 앞 부스럼은 고치지만
剜却心頭肉(완각심두육)
심장 속살을 도려내야한다네
我願君王心(아원군왕심)
저희들은 임금님 마음이
化作光明燭(화작광명촉)
밝게 비치는 꽃불이 되어
不照綺麗筵(불조기려연)
화려한 잔치 자리만 비추지 말고
偏照逃亡屋(편조도망옥)
도망 다니는 어려운 집안들도 두루 비춰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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