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 1 五言古風短篇 044. 전초산의 도사에게 보냄(寄全椒山中道士) · 위응물 100
기전초산중도사(寄全椒山中道士)-위응물(韋應物)
전초산 속 도사에게-위응물(韋應物)
今朝郡齋冷(금조군재냉)
오늘 아침, 관사는 차가워
忽念山中客(홀념산중객)
문득 산중의 사람이 생각난다
澗底束荊薪(간저속형신)
골짝물 아래서 땔나무 묶어
歸來煮白石(귀래자백석)
돌아가 흰 돌을 삶고 있겠지.
欲持一瓢酒(욕지일표주)
술 한 표주박 가지고 가서
遠慰風雨夕(원위풍우석)
멀리 바람불고 비오는 밤을 위로하려니
落葉滿空山(락엽만공산)
낙엽은 빈 산에 가득한데
何處尋行迹(하처심행적)
어디에서 발자취를 찾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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