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 1 五言古風短篇 041. 술 사오기를 지루하게 기다리며(待酒不至) · 이백
待酒不至(대주부지)-李白(이백)
술 사려 보냈는데 오지 않고-李白(이백)
玉壺繫青絲(옥호계청사)
푸른 끈 맨 술병 들고 갔는데
沽酒來何遲(고주래하지)
술 사오기 어찌 이리 늦은고
山花向我笑(산화향아소)
산꽃이 나를 향해 웃음 지으니
正好銜杯時(정호함배시)
이 정말 술잔 기울이기 좋은 때로구나
晚酌東窗下(만작동창하)
저녁에야 동쪽 창 아래서 술을 마시니
流鶯復在茲(류앵부재자)
날아다니는 꾀꼬리 여기도 있구나
春風與醉客(춘풍여취객)
봄바람과 취한 나그네
今日乃相宜(금일내상의)
오늘에야 서로가 어울리누나
'古文眞寶'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卷 1 五言古風短篇 43. 戱簡鄭廣文兼呈蘇司業(희간정광문겸정소사업)-杜甫(두보) (0) | 2008.05.23 |
---|---|
卷 1 五言古風短篇 042. 용문의 봉선사에서 노닐며(遊龍門奉先寺) · 두보 (0) | 2008.05.22 |
卷 1 五言古風短篇 040. 紫騮馬(자류마) · 李白(이백) (0) | 2008.05.14 |
卷 1 五言古風短篇 039. 술 마시려 하지 않는 왕역양을 조롱하며(嘲王歷陽不肯飮酒) · 이백 (0) | 2008.05.14 |
卷 1 五言古風短篇 038. 장난 삼아 정율양에게 드림 · 이백 (0) | 2007.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