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子兵法 治兵 第四
오자병법 제4편 치병(군대 육성) 4
吳子曰:“凡兵戰之場,立屍之地,必死則生,幸生則死。
오자왈:“범병전지장,입시지지,필사즉생,행생즉사。
其善將者,如坐漏船之中,伏燒屋之下,使智者不及謀,勇者不及怒,受敵可也。
기선장자,여좌누선지중,복소옥지하,사지자불급모,용자불급노,수적가야。
故曰:用兵之害,猶豫最大,三軍之災,生於孤疑。”
고왈:용병지해,유예최대,삼군지재,생어고의。”
● 吳子(오자)가 말하였다.
"전쟁터란 항상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죽기를 각오한 자는 살고, 요행히 살아남기를 바라는 자는 죽습니다.2) 훌륭한 장수는 그 임전 태도가 마치 물이 세어 침몰하는 배나 불에 타 무너지는 집에 있는 사람처럼 결연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지모가 뛰어나고 용맹스러운 적과 맞붙어 싸울지라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자고로 용병에 있어서의 가장 큰 병폐는 주저함이요, 전군을 재앙으로 몰고 가는 것은 의구심을 갖는 데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오자병법[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자병법 제4편 치병(군대 육성) 6 (0) | 2012.04.13 |
---|---|
오자병법 제4편 치병(군대 육성) 5 (0) | 2012.04.11 |
오자병법 제4편 치병(군대 육성) 3 (0) | 2012.04.11 |
오자병법 제4편 치병(군대 육성) 2 (0) | 2012.04.11 |
오자병법 제4편 치병(군대 육성) 1 (0) | 201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