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서 누림에는 분수를 넘지 말라
【前集 016】
寵利는 毋居人前하며
총리는 무거인전하며
德業은 毋落人後하며
덕업은 무락인후하며
受享은 毋踰分外하여
수향은 무유분외하여
修爲는 毋減分中하라.
수위는 무감분중하라.
은총과 이익을 받는데는
남의 앞에 서지 말고
덕행과 사업 위함에는
남의 뒤에 처지지 말라.
받아서 누림에는
분수를 넘지 말고
닦아서 행함에는
분수를 줄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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