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삼략[完]

육도삼략 第3篇 龍韜 第10章 奇兵[9]

강병현 2012. 4. 20. 10:20

 

- 第3篇 龍韜 第10章 奇兵[9]-

현명한 장수가 나라를 키운다

 

故將者, 人之司命. (고장자 인지사명)

“그러므로 장수는 삼군의 생사를 맡는 자이며,

三軍與之俱治, 與之俱亂. (삼군여지구치 여지구란)

삼군은 장수와 함께 다스려지며, 장수와 함께 어지러워집니다.

得賢將者, (득현장자)

그렇기 때문에 군주가 만일 현명한 장수를 얻으면

兵强國昌;(병강국창)

군사는 강해지고 나라는 번창하게 됩니다.

不得賢將者, (부득현장자)

이와 반대로 현명한 장수를 얻지 못하면

兵弱國亡.」 (병약국망)

병사는 약해지고 나라는 멸망합니다.”

武王曰 (무왕왈)

무왕이 말하였다.

「善哉.」 (선재)

“과연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