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4篇 虎韜 第1章 軍用[7]-
설치 방어 무기들
突瞑來前促戰, (돌명래전촉전)
“캄캄한 밤을 이용하여 적이 쳐들어와서 싸움을 재촉하여,
白刃接, 張地羅, (백인접 장지라)
쌍방간에 백병전이 벌어질 때에는 지상에 미리 그물을 치고
鋪兩鏃蒺藜, (포량적고려) 參連織女, (삼련직녀)
두 뾰족한 끝이 있는 마름쇠와 여러개를 이은 직녀를 부설해 둡니다.
芒間相去二寸, 萬二千具. (망간상거이촌 만이천구)
그 뾰족한 끝과 끝이 대략 두 자 되는 것을 12,000개 준비합니다.
曠野草中, (광야초중)
넓은 들의 풀이 우거진 곳에는
方胸鋌矛, 千二百具;(방흉정모 천이백구)
네모꼴의 짧은 창 1,200 개를 세워 두는데
張鋌矛法, 高一尺五寸;(장정모법 고일척오촌)
그것은 높이가 한자 다섯 치 쯤 되게 하여 풀 속에 늘어 세워 둡니다.
敗步騎, (패보기)
이것은 적의 보병과 기병을 격파하는데 쓰이며,
要窮寇, (요궁구)
진퇴에 궁해진 적을 요격하고,
遮走北. (차주배)
패주하는 적을 차단하여 공격하기 위한 것입니다.
狹路微徑, 地陷鐵械鎖, (협로미경 지함철계쇄)
좁은 길이나 작은 길이나 또는 움푹 들어간 곳에는, 쇠사슬 몇 개를
參連百二十具;(삼련백이십구)
연이은 것 120개를 사용합니다.
敗步騎, 要窮寇, (패보기 요궁구)
이는 적의 보병과 기병을 깨치고, 궁한 적을 요격하고,
遮走北. (차주배)
패주하는 적을 막아 싸우기 위한 것입니다.
壘門拒守:矛戟小櫓十二具, (누문거수 모극소로십이구)
진영의 문을 방비함에 있어서는 창을 매단 작은 방패 12개를 쓰며,
絞車 連弩自副. (교거 연노자부)
그것에 녹로장치가 된 연발식 쇠뇌를 곁들여서 막고 지킵니다.
三軍拒守:(삼군거수)
전군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수어하기 위해서는
天羅虎落鎖連一部, (천라호락쇄련일부)
천라, 호락이라는 쇠사슬을 연결한 것을 사방에 둘러치는 데,
廣一丈五尺, 高八尺, (광일장오척 고팔척)
그 한 벌의 너비는 한 장 다섯 자, 높이 여덟자 되는 것을
百二十具. (백이십구)
120개 준비합니다.
虎落劍刃扶胥, (호락검인부서)
또 호락과 칼날을 갖춘 전차로서
廣一丈五尺, 高八尺, 五百二十具. (광일장오척 고팔척 오백이십구)
너비 한 장 다섯 자, 높이 여덟 자 되는 것을 520대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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