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4篇 虎韜 第5章 軍略[1]-
훈련과 준비가 충분해야 한다
武王問太公曰 (무왕문태공왈)
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引兵深入諸侯之地, (인병심입제후지지)
“만일 군사를 이끌고 적국에 깊숙이 들어갔다가,
遇深谿大谷險阻之水. (우심계대곡험조지수)
깊은 계곡, 큰 협곡, 험한 격류를 만나
吾三軍未得畢濟, (오삼군미득필제)
우리의 삼군이 미처 다 건너기 전에,
而天暴雨, 流水大至. (이천폭우 류수대지)
갑자기 큰 비가 쏟아져 흐르는 물이 크게 불어나
後不得屬於前, (후부득속어전)
후군은 앞서 건너간 앞의 군사와 연결이 아니 되며,
無舟梁之備, (무부량지비)
배나 다리의 준비도 없고,
又無水草之資. (우무수초지자)
또 수택이나 풀숲 등의 유리한 조건도 없을 때에
吾欲畢濟, (오욕필제)
나는 전군을 다 건너게 하여
使三軍不稽留, (사삼군불계류)
삼군으로 하여금 조금도 지체하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데,
爲之奈何?」(위지내하)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太公曰 (태공왈)
태공이 대답하였다.
「凡帥師將衆: (범수사장중)
“무릇 장수로서 군사를 통솔하는데
慮不先設, (여불선설)
일에 앞서 미리 염려하여 계책을 강구하지 않고,
器械不備;(기계불비)
필요한 무기나 기구들을 미리 마련하지도 않고,
敎不素信, (교불소신)
군사의 교육도 정밀하고 신실하게 하지 않고,
士卒不習. (사졸불습)
사졸들의 훈련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면
若此, 不可以爲王者之兵也. (약차 불가이위왕자지병야)
이는 왕이 된 자의 군사라고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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