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4篇 虎韜 第12章 壘虛[1]-
적의 동정을 살펴라
武王問太公曰 (무왕문태공왈)
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何以知敵壘之虛實, (하이지적루지허실)
“적의 성루 안의 허실과
自來自去?」(자래자거) 自來自去動靜」(자래자거동정)
적 군사의 오감과 진퇴를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습니까.”
太公曰 (태공왈)
태공이 대답하였다.
「將必上知天道, (장필상지천도)
“장수된 자는 반드시 위로는 하늘의 도를 알아서 그 법을 좇으며,
下知地利, (하지지리)
아래로는 지형을 자세히 살펴서 이를 잘 이용하며,
中知人事. (중지인사)
가운데로는 인사의 득과 실을 잘 알아서 승패의 기회를 장악해야 합니다.
登高下望, (등고하망)
또 높은 곳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아
以觀敵之變動. (이관적지변동)
적군의 행동변화를 살펴 알 수 있습니다.
望其壘, 則知其虛實;(망기루 즉지기허실)
그 망루를 바라보면, 그 허실을 알수가 있습니다.
望其士卒, (망기사졸)
그리고 적의 병졸을 바라보면
則知其去來.」(즉지기거래)
그 오가며 나아가고 물러날 것을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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