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삼략[完]

육도삼략 第5篇 豹韜 第8章 分險[2]

강병현 2012. 5. 16. 19:22

- 第5篇 豹韜 第8章 分險[2]-

승리할 때까지 교대하여 싸운다

 

凡險戰之法:(범험전지법)

“이렇게 험난한 산지에서 싸우는 방법은

以武衝爲前, (이무충위전)

무충차를 앞에 배치하고,

大櫓爲衛, (대로위위)

큰 방패로 수비하며

材士强弩翼吾左右. (재사강노익오좌우)

힘센 군사와 강한 쇠뇌로 아군의 좌우 양익에 배치하며

三千人爲屯, (삼천인위둔)

3천명으로 한 부대를 삼고,

必置衝陣, (필치충진)

한 부대마다 반드시 사무충진을 두어

便兵所處. (편병소처)

편리한 지형에 병사를 의거케 하고,

左軍以左, (좌군이좌)

아군의 좌익군은 적의 좌익을 공격하고,

右軍以右, (우군이우)

우익군은 적의 우익을 공격하며,

中軍以中, (중군이중)

중군은 적의 중부를 공격하도록 하여,

幷攻而前. (병공이전)

전군이 동시에 호응하여 공격해 나가야 합니다.

已戰者, 還歸屯所, (이전자 환기둔소)

그리고 이미 나아가 싸운 자는 진영으로 돌아와 쉬고,

更戰更息, (갱전갱식)

교대로 싸우고 교대로 쉬게 하면서

必勝乃已.」(필승내이)

승리를 거둔 후에야 전투를 그치는 것입니다.”

武王曰 (무왕왈)

무왕이 말하였다.

「善哉.」 (선재)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