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七篇 軍爭[06] 심리작전
故夜戰多火鼓, (고야전다화고)
야간에는 횃불과 징과 북을 많이 쓰고
晝戰多旌箕, (주전다정기)
주간에는 깃발을 많이 사용한다.
所以變民之耳目也. (소이변민지이목야)
적군의 신경을 현혹시키기 위해서이다.
故三軍可奪氣, (고삼군가탈기)
따라서 이 방법으로 적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將軍可奪心. (장군가탈심)
적장의 마음을 어지럽힐 수 있는 것이다.
是故朝氣銳, (시고조기예)
원래 군대는 아침에는 기력이 왕성하고,
晝氣惰,(주기타) 暮氣歸. (모기귀)
낮에는 해이하며, 저녁에는 나태해지는 법이다.
故善用兵者,(고선용병자) 避其銳氣, (피기예기)
전투에 능한 자는 그 왕성한 때를 회피하고
擊其惰歸,(격기타귀) 此治氣者也.(차치기자야)
나태했을 때 공격한다. 이것이 사기를 다스리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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