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6.雍也編 4.내가 훌륭하면 세상 사람들이 버리지 않는다.
子謂仲弓曰 (자위중궁왈)
공자가 중궁의 인물됨을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
犁牛之子(이우지자) 騂且角(성차각)이면
"얼룩소의 새끼가 털 색깔이 붉고 또 뿔이 제대로 났다면
雖欲勿用(수욕물용)이나
비록 제사에 쓰지 않으려 해도
山川(산천)은 其舍諸(기사제)아
산천의 신령이 그냥 내버려두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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