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完]

論語 6.雍也編 7.무도한 위정자 밑에서는 정치를 하지 않는다.

강병현 2012. 11. 27. 22:05

論語 6.雍也編 7.무도한 위정자 밑에서는 정치를 하지 않는다.

 

季氏使閔子騫(계씨사민자건)으로 爲費宰(위비재)한대

계씨가 민자건을 비 지역의 원님으로 삼으려고 하자,

閔子騫曰(민자건왈)

민자건이 말했다.

善爲我辭焉(선위아사언)하라 如有復我者(여유부아자)인대

"나를 위해 잘 말해다오. 다시 나를 부른다면,

則吾(즉오) 必在汶上矣(필재문상의)로리라

내가 반드시 문수 가로 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