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正己編 7 신중함이 몸을 보호한다.
太公(태공)이 曰(왈),
태공이 말하기를,
勤爲無價之寶(근위무가지보)요
근면함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보배이며
愼是護身之符(신시호신부)니라.
근신함은 몸을 보호해 주는 호신부이다.
[영 역]
diligence is a treasure that cannot be assessed as a material value and self-restraint is an amulet that provides protection to one's person.
근면함은 그 어떤 재능보다도 소중한 자세이다. 모자란 재능을 근면함으로 채운 예는 많지만, 성실함 없이 재능만으로 끝까지 빛을 발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j. 레이놀즈란 사람이 한 말이 있다.
“만일 당신이 위대한 재능을 타고났다면 근면은 이 재능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만일 타고난 재능이 평범하다면 근면은 이 결점을 보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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