菜根譚[完]

배움은 끼니와 같다. 【前集 161】

강병현 2014. 5. 12. 21:55

배움은 끼니와 같다.

【前集 161】

 

道是一重公衆物事(도시일중공중물사)

도는 하나의 중요한 공중의 일이니

 

當隨人而接引(당수인이접인)

마땅히 사람마다 이끌어 접하게 하여야 하고,

 

學是一個尋常家飯(학시일개심상가반)

학문은 하나의 날마다 먹는 밥과 같으니

 

當隨事而警惕(당수사이경척)

마땅히 일 따라서 깨우쳐 삼가야 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