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믿는 사람은 진실하다.
【前集 162】
信人者(신인자)
남을 믿는 것은
人未必盡誠(인미필진성)
남이 반드시 다 성실하기 때문이 아니라
己則獨誠矣(기칙독성의)
자기 혼자만은 성실하기 때문이요,
疑人者(의인자)
남을 의심하는 것은
人未必皆詐(인미필개사)
남이 반드시 다 속이기 때문이 아니라
己則先詐矣(기칙선사의)
자기가 먼저 속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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