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짖을 때는 허물없음을 찾아라.
【前集 221】
責人者,(책인자,)
남을 꾸짖는 자는
原無過於有過之中,(원무과어유과지중,)
허물 있는 가운데서 허물을 찾아야
則情平。(즉정평.)
마음이 편안할 것이요,
責己者,(책기자,)
자신을 꾸짖는 자는
求有過於無過之內,(구유과어무과지내,)
허물없는 속에서 허물 있음을 찾아야
則德進。(즉덕진.)
곧 덕이 발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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