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장> 성(性)과 교(敎)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自誠明(자성명)을
정성됨으로 말미암아 밝아지는 것을
謂之性(위지성)이요
성이라 말하고,
自明誠(자명성)을
밝음으로 말미암아 정성되어짐을
謂之敎(위지교)니
교라 말한다.
誠則明矣(성칙명의)요
정성되면 곧 밝아지고,
明則誠矣(명칙성의)니라
밝으면 곧 정성되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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