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9.子張編 21.군자의 허물은 일식(日蝕)과 같다.
子貢曰(자공왈)
자공이 말하기를,
君子之過也(군자지과야)는 如日月之食焉(여일월지식언)이라
“군자의 허물은 일식 월식과 같아서
過也(과야)에 人皆見之(인개견지)하고
잘못을 하면 사람들이 모두 그를 바라보고
更也(갱야)에 人皆仰之(인개앙지)니라
잘못을 고치면 사람들이 모두 그를 우러러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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