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

한비자韓非子 제30편第30篇 내저설(상)內儲說(上) : 상이 후한 곳으로 모인다

강병현 2016. 4. 7. 16:01

한비자韓非子 3030내저설()內儲說() : 상이 후한 곳으로 모인다

 

韓非子 第30篇 內儲說() 七術:信賞301]-

 

 

齊王問於文子曰:(제왕문어문자왈) "

제나라 왕이 문자에게 물었다.

 

治國何如?(치국하여) "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對曰:(대왈)

문자가 대답했다.

 

" 夫賞罰之爲道,(부상벌지위도) 利器也(리기야)

정치를 하는데 있어 상벌은 상당히 유효한 도구입니다.

 

君固握之,(군고악지) 不可以示人(부가이시인)

군주는 그것을 꼭 쥐고 있어야 합니다. 신하에게 내주어서는 안 됩니다.

 

若如臣者,(야여신자) 猶獸鹿也,(유수녹야)

신하는 사슴과 같아서 풀이 우거진 초원에 사슴이 모이듯

 

唯薦草而就(유천초이취)"

신하는 상이 후한 곳으로 오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