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兵法[完]

司 馬 法  仁 本 第 一 정치의 근본 ‘仁’1

강병현 2016. 4. 22. 11:33

司 馬 法  仁 本 第 一 정치의 근본 ’1

 

 

古者(고자)以仁爲本(이인위본)하고 以義治之之爲正(이의치지지위정)이니

옛날에 을 근본으로 삼고 로써 다스림을 이라 하였으니,

 

正不獲意則權(정불획의즉권)이니

正道로 다스려서 뜻을 얻지 못하면 권도(權道)를 쓰니,

 

()出於戰(출어전)이요不出於中人(불출어중인)이라

權道는 전투에서 나오고 中等 이하의 사람에게서는 나오지 않는다.

 

是故(시고)殺人安人(살인안인)이면

이 때문에 사람을 죽여서 사람을 편안히 할 수 있으면

 

殺之(살지)라도 可也(가야)

사람을 죽여도 괜찮은 것이요,

 

攻其國(공기국)하여 愛其民(애기민)이면攻之(공지)라도 可也(가야)

남의 나라를 공격하여 그 백성을 사랑할 수 있으면 공격해도 괜찮고,

 

以戰止戰(이전지전)이면雖戰(수전)이라도 可也(가야)

싸움으로써 싸움을 그치게 할 수 있으면 비록 싸우더라도 괜찮은 것이다.

 

()仁見親(인견친)하고

그러므로 이 있으면 사람들이 보고서 친애하고,

 

義見說(의견열)하고

가 있으면 사람들이 보고서 기뻐하고,

 

智見恃(지견시)하고

지혜가 있으면 보고서 믿고,

 

勇見方(용견방)하고

용맹이 있으면 보고서 사방에서 귀의하고,

 

信見信(신견신)하나니라

믿음이 있으면 보고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