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兵法[完]

司 馬 法 定 爵 第 三 군사의 요체 5

강병현 2016. 4. 22. 12:16

司 馬 法   定 爵 第 三 군사의 요체 5

 

 

居國(거국)惠以信(혜이신)하며,

國中(國都)에 있을 적에는 은혜롭고 믿게 하며,

 

在軍(재군)廣以武(광이무)하며,

軍中에 있을 적에는 너그럽고 武勇이 있게 하며,

 

刃上(인상)果以敏(과이민)이니라

교전할 적에는 과감하고 민첩해야 한다.

 

居國(거국)(),

國中에 있을 적에는 온화하고,

 

在軍(재군)()이요,

軍中에 있을 적에는 법을 지키고,

 

刃上(인상)()이니라

교전할 적에는 밝게 살펴야 한다.

 

居國(거국)見好(견호),

國中에 있을 적에는 우호를 보이고,

 

在軍(재군)見方(견방)이요,

軍中에 있을 적에는 방향을 보이고,

 

刃上(인상)見信(견신)이니라

교전할 적에는 信實함을 보여야 한다.

 

凡陳(범진): 行惟疏(행유소),

무릇 布陣할 적에는 항렬을 듬성하게 하고,

 

()惟密(유밀)이요,

전투할 적에는 항렬을 빽빽하게 하고,

 

()惟雜(유잡)이니라

병기는 여러 가지를 뒤섞어 사용해야 한다.

 

人教厚靜(인교후정)이라야 乃治(내치),

사람들에게 敦厚(후덕)함과 고요함을 가르쳐야 비로소 다스려지고,

 

威利章(위리장)이니라

위엄은 밝게 드러나야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