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尸子存疑] 2. 천하를 주는데도 받지 않았다.
穀梁淑(곡량숙) 字元始(자원시)
곡량숙(穀梁淑)의, 자는 원시(元始)이고,
魯人傳春秋十五卷(노인전춘추십오권)
노(魯)나라 사람이며 춘추전(春秋傳) 15권을 남겼다.
申徒狄(신도덕) 夏賢也(하현야)
신도적(申徒狄)은, 하(夏)나라의 현인이었다.
湯以天下讓(탕이천하양)
탕(湯)임금이 천하를 물려주고자 했는데,
狄以不義聞(적이불의문)
신도적이 의롭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已自投於河(이자투어하)
자신이 스스로 황하에 투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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