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四 存養 31. 존양이 완숙해지면 학문이 진전한다.
存養熟後(존양숙후)
존양(存養)의 공부가 완숙해진 후에,
泰然行將去(태연행장거) 便有進(편유진)
태연히 행하여 나아가면, 곧 학문의 진전이 있을 것이다.
<정씨유서(程氏遺書)>제6편(第六篇)
마음을 충분히 기르고 보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학문에 진전이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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