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思錄

卷四 存養 37. 불경(不敬)함이 없어야 천제(天帝)를 대할 수 있다.

강병현 2016. 9. 16. 11:48

卷四 存養 37. 불경(不敬)함이 없어야 천제(天帝)를 대할 수 있다.

 

 

毋不敬(무불경) 可以對越上帝(가이대월상제)

불경(不敬)함이 없어야, 천제(天帝)를 대할 수 있다.

    

                                                                          <정씨유서(程氏遺書)>11(第十一篇)

 

사람은 언제나 천제(天帝)를 대하듯 공경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야 된다는 명도선생의 말이다. 이것은 존양을 공부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