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2 篇 夏書 虞貢 第一 04. 서주(徐州)의 치수(治水)와 부세(賦稅)
海岱及淮(해대급회)애 惟徐州(유서주)라
바다와 태산과 회수 사이가 서주이다
淮沂其乂(회기기예)하니
회수와 기수를 다스리니
蒙羽其藝(몽우기예)하도다
몽산과 우산 지방에도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으며
大野旣豬(瀦)(대야기저)하니
대야호의 물을 잘 막아 놓으니
東原(동원)이 底平(저평)하도다
동원 땅이 평평해졌다
厥土(궐토)는 赤埴墳(적식분)이니 草木(초목)은 漸包(苞)(점포)로다
그곳 흙은 붉고 차지고 걸었고 풀과 나무는 무성하게 자랐다
厥田(궐전)은 惟上(유상)애 中(중)이오
밭은 이 등 정도였고 부세는
厥賦(궐부)는 中(중)애 中(중)이로다
오 등이었다
厥貢(궐공)은 惟土五色(유토오색)과
공물은 다섯 가지 빛깔의 흙이었는데
羽畎(우견)애 夏翟(하적)과
우산의 골짜기에서는 다섯 빛깔의 꿩 털
嶧陽(역양)애 孤桐(고동)과
역산의 남쪽 기슭에서는 외로이 자란 오동나무
泗濱(사빈)애 浮磬(부경)이로다
사수가에서는 흙 속에 떠 있는 경석이 났다
淮夷(회이)는 蠙珠曁魚(빈주기어)ㅣ로소니
회수 근처의 오랑캐들은 진주와 물고기를 바쳤고
厥篚(궐비)는 玄纖縞(의섬호)ㅣ로다
그들의 공물 바구니에는 검은 비단 흰 색과 검은 색을 섞어 짠 비단 흰 비단이 들어 있었다.
浮于淮泗(부우회사)는야 達于河(달우하)하나니라
그들은 회수와 사수에서 배를 띄워 황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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