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完]

論語 20.堯曰編 3.군자의 처신

강병현 2020. 11. 1. 22:33

論語 20.堯曰編 3.군자의 처신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不知命(불지명)이면 無以爲君子也(무이위군자야)요

“천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방법이 없고

 

不知禮(불지례)면 無以立也(무이립야)요

예를 알지 못하면 몸을 세울 방법이 없고

 

不知言(불지언)이면 無以知人也(무이지인야)니라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의 선악을 알 수 없을 것이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