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 第 2 編 전문(傳文) 9
第 6 章 성의(誠意) 1
[성실이란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것]
所謂誠其意者(소위성기의자)는 毋自欺也(무자기야)니
이른바 그 뜻을 성실히 한다는 것은 스스로 속이지 마는 것이니,
如惡惡臭(여오악취)하며
악을 미워하기를 악취를 미워하는 것과 같이 하며,
如好好色(여호호색)이
선을 좋아하기를 호색을 좋아하는 것과 같이 하여야 하니,
此之謂自謙(차지위자겸) 이니
이것을 스스로 기꺼이 하는 것을 이른다.
故(고)로 君子(군자)는 必愼其獨也 (필신기독야)니라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그 홀로 있음에도 삼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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