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言語編 3 입과 혀는 재앙의 문이다 明心寶鑑 言語編 3 입과 혀는 재앙의 문이다 君平曰口舌者(군평왈구설자)는 군평이 말하기를 "입과 혀는 禍患之門(화환지문)이요 화와 근심의 근본이며, 滅身之斧也(멸신지부야)이니라 몸을 망하게 하는 도끼와 같은 것이니 말을 삼가야 할 지니라."고 하였다. 明心寶鑑[完] 2014.10.20
明心寶鑑 言語編 2 한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明心寶鑑 言語編 2 한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一言不中(일언불중)이면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千語無用(천어무용)이니라 천 마디 말이 쓸데 없느니라. 〈劉會(유회)〉 明心寶鑑[完] 2014.10.20
明心寶鑑 言語編 1 이치에 어긋난 말은 하지 마라 明心寶鑑 言語編 1 이치에 어긋난 말은 하지 마라 劉會曰言不中理(유회왈언불중리)면 유회가 말하기를,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不如不言(부여부언)이니라 말하지 아니함만 못하느니라."고 하였다. 明心寶鑑[完] 2014.10.20
明心寶鑑 遵禮編 7 덕과 허물을 말하지 마라 明心寶鑑 遵禮編 7 덕과 허물을 말하지 마라 父不言子之德(부부언자지덕)하며 아버지는 아들의 덕을 말하지 말 것이며, 子不談父之過(자불담부지과)니라 자식은 아버지의 허물을 말하지 아니할지니라. 〈曾子(증자)〉 明心寶鑑[完] 2014.10.20
明心寶鑑 遵禮編 6 존중받고 싶거든 존중하라 明心寶鑑 遵禮編 6 존중받고 싶거든 존중하라 若要人重我(약요인중아)인대 만약 남이 나를 중하게 여김을 바란다면 無過我重人(무과아중인)이니라 내가 먼저 남을 중히 여겨야 하느니라. 〈曾子(증자)〉 明心寶鑑[完] 2014.10.20
明心寶鑑 遵禮編 5 항상 몸가짐에 조심하라 明心寶鑑 遵禮編 5 항상 몸가짐에 조심하라 出門如見大賓(출문여견대빈)하고 밖에 나설 때는 큰 손님을 대하는 것과 같이 하고 入室如有人(입실여유인)이니라 방으로 들 때는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이하라. 〈曾子(증자)〉 明心寶鑑[完] 2014.10.20
明心寶鑑 遵禮編 4 노소장유는 하늘이 정한 차례다 明心寶鑑 遵禮編 4 노소장유는 하늘이 정한 차례다 老少長幼(로소장유)는 늙은이와 젊은이, 어른과 어린이는 天分秩序(천분질서)니 하늘이 정한 차례이니 不可悖理而傷道也(부가패리이상도야)이니라 사물의 바른 도리를 어기고 도를 상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曾子(증자)〉 明心寶鑑[完] 2014.10.20
明心寶鑑 遵禮編 3 벼슬과 나이와 덕 明心寶鑑 遵禮編 3 벼슬과 나이와 덕 曾子曰朝廷(증자왈조정)엔 莫如爵(막여작)이요 증자가 말하기를, "조정에는 지위보다 좋은 것이 없고, 鄕黨(향당)엔 莫如齒(막여치)요 한 고을에는 나이가 많은 사람보다 나은 이 없으며 輔世長民(보세장민)엔 莫如德(막여덕)이니라 나라 일을 잘하고 .. 明心寶鑑[完] 2014.10.20
明心寶鑑 遵禮編 2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明心寶鑑 遵禮編 2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子曰(자왈) 공자가 말하기를, 君子有勇而無禮(군자유용이무례)면 爲亂(위란)하고 "군자가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小人(소인)이 有勇而無禮(유용이무례)면 爲盜(위도)니라 소인이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도둑이 되느.. 明心寶鑑[完] 2014.10.19
明心寶鑑 遵禮編 1 예가 있어야 질서가 있다 明心寶鑑 遵禮編 1 예가 있어야 질서가 있다 子曰(자왈) 공자가 말하기를, 居家有禮故(거가유례고)로 長幼辨(장유변)하고 "한 집안에 예가 있으므로 어른과 어린이가 분별이 있고, 閨門有禮故(규문유례고)로 三族和(삼족화)하고 안방에 예가 있으므로 삼족이 화목하고, 朝廷有禮故(조정유.. 明心寶鑑[完] 201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