尉繚子 伍制令(오제령) 2[연좌법을 적용하라.] 尉繚子 伍制令(오제령) 2[연좌법을 적용하라.] 吏自什長以上,(이자십장이상) 至左右將,(지좌우장) 관리는 십장(什長)이상 좌장(左將)과 우장(右將)에 이르기 까지 上下皆相保也.(상하개상보야) 상하가 모두 서로를 보증하여야 합니다. 有干令犯禁者,(유간령범금자) 이들 성원 중에 법령.. 위료자[完] 2014.08.29
尉繚子 伍制令(오제령) 1[엄격한 군법.] 尉繚子 伍制令(오제령) 1[엄격한 군법.] 軍中之制,(군중지제) 군대의 편제는 五人爲伍,(오인위오) 伍相保也.(오상보야) 다섯 사람을 오로하여, 이 오는 서로 보증하며, 十人爲什,(십인위십) 什相保也.(십상보야) 열 사람을 십으로하여, 이 십은 서로 보증하며, 五十爲屬,(오십위속) 屬相.. 위료자[完] 2014.08.29
尉繚子 重刑令(중형령) 1[전쟁에서 도망한 자에게 내리는 군법.] 尉繚子 重刑令(중형령) 1[전쟁에서 도망한 자에게 내리는 군법.] 夫將自千人以上,(부장자천인이상) 무릇 장수로서 천 명 이상을 거느린 자가, 有戰而北,(유전이북) 전투에서 지키다가 패배하거나 守而降,(수이항) 離地逃衆,(이지조중) 그 지킬 땅을 떠나 항복하거나, 무리에서 이탈하여.. 위료자[完] 2014.08.29
尉繚子 戰權(전권) 3[조정의 결정을 내세워야 합니다.] 尉繚子 戰權(전권) 3[조정의 결정을 내세워야 합니다.] 其言無謹偸矣,(기언무근투의) 그 말이 조심함이 없으면 경박하게 되며, 其陵犯無節破矣,(기릉범무절파의) 그 속이고 저지르는 일에 절도가 없어 모든 것이 파탄되고 맙니다. 水潰雷擊三軍亂矣.(수궤뢰격삼군란의) 마치 둑이 터져.. 위료자[完] 2014.08.28
尉繚子 戰權(전권) 2[사악함을 제거하기 위하여.] 尉繚子 戰權(전권) 2[사악함을 제거하기 위하여.] 夫精誠在乎神明,(부정성재호신명) 무릇 정성은 신명에서 비롯되며, 戰權在乎道所極.(전권재호도소극) 전쟁의 권모는 도의 지극함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有者無之,(유자무지) 無者有之,(무자유지) 가진 것은 없는 듯이 하고, 없으면 .. 위료자[完] 2014.08.28
尉繚子 戰權(전권) 1[전쟁에는 분명히 승패가 있다.] 尉繚子 戰權(전권) 1[전쟁에는 분명히 승패가 있다.] 兵法曰:(병법왈) 병법에서 말하기를, “千人而成權,(천인이성권) 천 사람이 모이면 권모를 이룰 수 있고, 萬人而成武.(만인이성무) 만 사람이 모이면 무력이 형성된다. 고 하였습니다. 權先加人者,(권선가인자) 敵不力交;(적불력.. 위료자[完] 2014.08.28
尉繚子 治本(치본) 4[삼군의 갈증을 풀어 줄 샘물.] 尉繚子 治本(치본) 4[삼군의 갈증을 풀어 줄 샘물.] 蒼蒼之天,(창창지천) 莫知其極,(막지기극) 푸르고 푸른 하늘은, 그 끝을 알 수 없으며, 帝王之君,(제왕지군) 제왕 같은 군주의 덕은 誰爲法則?(수위법칙) 누가 이를 법으로 삼아야 하겠습니까? 往世不可及,(왕세불가급) 지나간 세상은 .. 위료자[完] 2014.08.28
尉繚子 治本(치본) 3[다스림의 지극함.] 尉繚子 治本(치본) 3[다스림의 지극함.] 夫謂治者,(부위치자) 무릇 다스림이라 일컫는 것은, 使民無私也.(사민무사야) 백성들로 하여금 사사롭게 굴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民無私,(민무사) 則天下爲一家,(즉천하위일가) 백성이 사사롭게 굴지 않는다면, 천하는 한 집안이 될 것이며, .. 위료자[完] 2014.08.28
尉繚子 治本(치본) 2[본성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尉繚子 治本(치본) 2[본성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夫無雕文刻鏤之事,(부무조문각루지사) 장부는 무늬를 꾸미거나 모양을 새겨 넣는 일을 하지 않고 女無繡飾纂組之作.(여무수식찬조지작) 여자는 옷감을 짜면서 수를 놓아 꾸미거나 멋을 부려 특이하게 옷감을 짜느라 시간을 허.. 위료자[完] 2014.08.28
尉繚子 治本(치본) 1[오곡이 있어야 주리지 않는다.] 尉繚子 治本(치본) 1[오곡이 있어야 주리지 않는다.] 凡治人者何?(범치인자하) 무릇 사람을 다스린다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曰:(왈)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非五穀無以充腹, (비오곡무이충복) 오곡이 아니면 배를 채울 수 없고, 非絲麻無以蓋形.”(비사마무이개형) 실과 삼이 .. 위료자[完] 201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