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 1 五言古風短篇 035 對酒憶賀監1(대주억하감1)-李白(이백)
술을 보니 하감이 생각나-李白(이백)
四明有狂客(사명유광객)
사명산에 자유분방하게 사는 광객 있었으니
風流賀季真(풍류하계진)
풍류객 계진 하지장이라
長安一相見(장안일상견)
장안에서 처음 만나
呼我謫仙人(호아적선인)
나를 귀양 온 신선이라 불러주었지
昔好杯中物(석호배중물)
지난날 술을 좋아하더니
翻為松下塵(번위송하진)
지금은 소나무 아래 진토가 다 되었구려
金龜換酒處(금구환주처)
주머니 돈으로 술을 사놓고 보니
卻憶淚沾巾(각억루첨건)
지난날 추억에 눈물이 수건을 적시네
오성_이백왕우군시의도(吳聲_李白王右軍詩意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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