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 1 五言古風短篇 035 對酒憶賀監2(대주억하감2)-李白(이백)
술을 보니 하감이 생각나-李白(이백)
狂客歸四明(광객귀사명)
광객이 사명산으로 돌아가니
山陰道士迎(산음도사영)
산음의 도사들 그를 반기네
敕賜鏡湖水(칙사경호수)
임금이 경호 호수를 하사하셨으니
為君臺沼榮(위군대소영)
그대의 누대와 못을 위하여 영광이로세
人亡餘故宅(인망여고댁)
사람은 죽고 없는데 옛 집만 남아
空有荷花生(공유하화생)
부질없이 연꽃은 피어있네
念此杳如夢(념차묘여몽)
이런 일 생각하면 지난날이 꿈처럼 아련해
淒然傷我情(처연상아정)
처연히 내 마음 서글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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