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 1 五言古風短篇 040. 紫騮馬(자류마) · 李白(이백)
紫騮行且嘶(자류행차시)
자색의 붉은 말 걸으며 울부짖는데,
雙翻碧玉蹄(쌍번벽옥제)
벽옥 같은 말발굽 번갈아 뒤집으며 달린다.
臨流不肯渡(임류불긍도)
물가에 이르러 건너려 하지 않으니
似惜錦障泥(사석금장니)
비단 진흙 가리개가 아까워서 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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