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Coleman - together
論語 3.八佾編 23.공자의 음악관(音樂觀)
子語魯大師樂曰 (자어노대사악왈)
공자가 노나라 태사에게 악(樂)에 대하여 말했다.
樂(악)은 其可知也(기가지야)니
"악이 어떤 것인지 알만하다.
始作(시작)에 翕如也(흡여야)하야
시작할 때에 잘 맞고
從之(종지)에 純如也(순여야)하며 曒如也(교여야)하며
이어서 조화로우면서, 서로의 소리를 빼앗지 않으며
繹如也(역여야)하야 以成(이성)이니라
끝까지 보드랍게 이어져 나감으로써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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