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5.公冶長編 25.두 가지 부끄러움
子曰, (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巧言令色足恭(교언영색족공)을
겉으로 말을 잘 꾸미고 낯빛을 부드럽게 하고 지나치게 공손한 태도를
左丘明恥之(좌구명치지)하니 丘亦恥之.(구역치지)하노라
좌구명이 부끄럽게 여겼거니와 나도 그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匿怨而友其人(익원이우기인)을
또 원망을 숨기고 친한 척하는 것을
左丘明恥之(좌구명치지)하니 丘亦恥之.(구역치지.)하노라
좌구명이 부끄럽게 여겼는데 나도 그것을 부끄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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