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8. 古之爲關也(고지위관야)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8. 古之爲關也(고지위관야) 孟子曰古之爲關也(맹자왈고지위관야)는 맹자가 이르기를 “옛날에 관문을 만든 것은 그렇게 함으로써 將以禦暴(장이어폭)러니 포악한 일을 막기 위해서였는데 今之爲關也(금지위관야)는 지금 관문 만드는 것은 將以爲暴(.. 맹자(孟子)[完] 2014.08.30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7. 殺人父兄(살인부형)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7. 殺人父兄(살인부형) 孟子曰吾今而後(맹자왈오금이후)에 맹자가 이르기를 “나는 이제야 知殺人親之重也(지살인친지중야)로라 남의 어버이 죽이는 것이 엄중한 것임을 알았다. 殺人之父(살인지부)면 남의 아비를 죽이면 人亦殺其父(인역살기부)하.. 맹자(孟子)[完] 2014.08.30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6. 舜之飯糗茹草(순지반구여초)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6. 舜之飯糗茹草(순지반구여초) 孟子曰舜之飯糗茹草也(맹자왈순지반구여초야)에 맹자가 이르기를 “순이 마른 밥을 먹고 푸성귀를 먹는 것이 若將終身焉(약장종신언)이러시니 평생 그러할 것 같더니 及其爲天子也(급기위천자야)하사는 그가.. 맹자(孟子)[完] 2014.08.30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5. 梓匠輪輿(재장륜여)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5. 梓匠輪輿(재장륜여) 孟子曰梓匠輪輿能與人規矩(맹자왈재장륜여능여인규구)언정 맹자가 이르기를 “목공과 수레 만드는 장인은 남에게 규구는 줄 수 있어도 不能使人巧(불능사인교)니라 남을 기술이 좋아지게 만들지는 못한다.” 맹자(孟子)[完] 2014.08.30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4. 焉用戰(언용전)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4. 焉用戰(언용전) 孟子曰有人曰我善爲陳(맹자왈유인왈아선위진)하며 맹자가 이르기를 “어떤 사람이 ‘나는 전진을 잘 펴고 我善爲戰(아선위전)이라하면 전쟁을 잘 한다.’고 말한다면 大罪也(대죄야)니라 그것은 큰 죄다. 國君(국군)이 적군이 好.. 맹자(孟子)[完] 2014.08.30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 盡信書則不如無書(진신서즉불여무서)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 盡信書則不如無書(진신서즉불여무서) 孟子曰盡信書(맹자왈진신서)면 맹자가 이르기를 “서경을 그대로 다 믿는다면 則不如無書(칙불여무서)니라 서경이 없느니만 못하다. 吾於武成(오어무성)에 나는 무성편의 글은 取二三策而已矣(취이삼책이이.. 맹자(孟子)[完] 2014.08.30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2. 春秋無義戰(춘추무의전)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2. 春秋無義戰(춘추무의전) 孟子曰春秋(맹자왈춘추)에 맹자가 이르기를 “춘추시대에는 無義戰(무의전)하니 정의의 전쟁은 없었다. 彼善於此(피선어차)는 저 나라가 이 나라보다 則有之矣(칙유지의)니라 선했다는 예는 있었다. 征者(정자)는 정벌이.. 맹자(孟子)[完] 2014.08.30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1. 不仁哉梁惠王(불인재양혜왕)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1. 不仁哉梁惠王(불인재양혜왕) 孟子曰不仁哉(맹자왈불인재)라 맹자가 이르기를 “인자하지 않구나 梁惠王也(량혜왕야)여 양혜왕은. 仁者(인자)는 인자한 사람은 以其所愛(이기소애)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마음을 及其所不愛(급기소불애.. 맹자(孟子)[完] 2014.08.29
맹자(孟子) 진심장구 상(盡心章句 上) 46. 當務之爲急(당무지위급) 맹자(孟子) 진심장구 상(盡心章句 上) 46. 當務之爲急(당무지위급) 孟子曰知者無不知也(맹자왈지자무불지야)나 맹자가 이르기를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알지 못할 것이 없겠으나 當務之爲急(당무지위급)이요 힘써야 할 것을 급하게 여길 일이다. 仁者無不愛也(인자무불애야)나 인자한 사.. 맹자(孟子)[完] 2014.08.29
맹자(孟子) 진심장구 상(盡心章句 上) 45. 君子之於物(군자지어물) 맹자(孟子) 진심장구 상(盡心章句 上) 45. 君子之於物(군자지어물) 孟子曰君子之於物也(맹자왈군자지어물야)에 맹자가 이르기를 “군자는 동식물에게는 愛之而弗仁(애지이불인)하고 아껴주기는 하나 인자하게 해주지도 않고 於民也(어민야)에 백성들에게는 仁之而弗親(인지이불친)하나.. 맹자(孟子)[完] 20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