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6.雍也編 18.도를 즐기는 생활 論語 6.雍也編 18.도를 즐기는 생활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知之者(지지자) 不如好之者(불여호지자)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보다 못하고, 好之者(호지자) 不如樂之者(불여낙지자)니라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보다 못하다." 논어(論語)[完] 2012.12.05
論語 6.雍也編 17.사람의 삶은 곧은 것이다. 論語 6.雍也編 17.사람의 삶은 곧은 것이다. 子曰 (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人之生也(인지생야) 直(직)하니 "사람의 삶은 곧아야 하는 것이다. 罔之生也(망지생야)는 幸而免(행이면)이니라 곧지 않으면서 살아 있는 것은 요행히 죽음을 면했을 뿐이다." 논어(論語)[完] 2012.12.05
論語 6.雍也編 16.문(文)과 질(質)의 조화. 論語 6.雍也編 16.문(文)과 질(質)의 조화. 子曰 (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質勝文則野(질승문즉야)요 "질(質:바탕)이 문(文:겉모양)을 이기면 투박하고, 文勝質則史(문승질즉사)니 문이 질을 이기면 사(史)(허황되다)하므로, 文質(문질)이 彬彬然後(빈빈연후)에 君子(군자)니라 문과 질이 서.. 논어(論語)[完] 2012.12.05
論語 6.雍也編 15.사람은 도를 쫓아 살아야 한다. 論語 6.雍也編 15.사람은 도를 쫓아 살아야 한다. 子曰 (자왈) 공자께서 말했다. 誰能出不由戶(수능출불유호)리오마는 누가 문을 지나지 않고 방을 나갈 수 있겠는가? 何莫由斯道也(하막유사도야)오 그러하거늘 어찌하여 선왕의 도를 따르지 않는가? 논어(論語)[完] 2012.11.30
論語 6.雍也編 14.미모가 구변만 못하다. 論語 6.雍也編 14.미모가 구변만 못하다. 子曰 (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不有祝鮀之佞(불유축타지녕)이며 而有宋朝之美(이유송조지미)면 "축타 같이 말을 잘 하거나, 송나라 조와 같이 미모를 지니고 있지 않으면, 難乎免於今之世矣(난호면어금지세의)니라 지금 세상에서는 환란.. 논어(論語)[完] 2012.11.30
論語 6.雍也編 13.용감한 자는 겸양의 덕이 있다. 論語 6.雍也編 13.용감한 자는 겸양의 덕이 있다. 子曰 (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孟之反(맹지반)은 不伐(불벌)이로다 "맹지반은 공로를 자랑하지 않도다. 奔而殿(분이전)하야 將入門(장입문)할새 달아날 때는 뒤에서 적을 막았고, 성문에 들어갈 때는 策其馬曰(책기마왈) 非敢後也(비감후.. 논어(論語)[完] 2012.11.30
論語 6.雍也編 12.공무가 아니면 상관의 집을 찾지 않는다. 論語 6.雍也編 12.공무가 아니면 상관의 집을 찾지 않는다. 子游((자유) 爲武城宰(위무성재)러니 자유가 무성 지방의 원님이 되었다. 子曰 (자왈) 그러자 공자가 말씀하셨다. 女得人焉爾乎(여득인언이호)아 "네가 쓸 만한 사람을 찾았느냐?" 曰(왈) 有澹臺滅明者(유담대멸명자)하니 자유가 .. 논어(論語)[完] 2012.11.28
論語 6.雍也編 11.군자다운 선비가 되라. 論語 6.雍也編 11.군자다운 선비가 되라. 子謂子夏曰 (자위자하왈) 공자가 자하에게 말했다. 女爲君子儒(여위군자유)오 無爲小人儒(무위소인유)하라 "너는 군자다운 선비가 되고 소인 같은 선비가 되지 말라." 논어(論語)[完] 2012.11.28
論語 6.雍也編 10.더욱 분발하라 論語 6.雍也編 10.더욱 분발하라 冉求曰 (염구왈) 염구가 말했다. 非不說子之道(비불열자지도)언마는 力不足也(역부족야)로이다 "선생님의 도를 기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힘이 부족합니다." 子曰 (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力不足者(역부족자)는 中道而廢(중도이폐)하나니 "힘이 .. 논어(論語)[完] 2012.11.28
論語 6.雍也編 9.안빈락도(安貧樂道)의 생활 論語 6.雍也編 9.안빈락도(安貧樂道)의 생활 子曰 (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賢哉(현재)라 回也(회야)여 "어질도다. 회여! 一簞食(일단식)와 一瓢飮(일표음)으로 在陋巷(재누항)을 한 그릇 밥과 한 바가지 물로 누추한 곳에 사는 것을, 人不堪其憂(인불감기우)어늘 남들은 그런 괴로움을 견.. 논어(論語)[完] 20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