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본 모습은 자연이다 (노자 상편 제25장) 도의 본 모습은 자연이다 (노자 상편 제25장) 有物混成(유물혼성) 분화되지 않은 완전한 무엇 先天地生(선천지생) 하늘과 땅보다 먼저 있었다 寂兮寥兮(적혜요혜) 소리도 없고 형체도 없고 獨立不改(독립불개) 무엇에 의존하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고 周行而不殆(주행이불태) 두루 편만하.. 道德經[完] 2012.05.09
발돋움으로는 오래 서 있을 수 없다 (노자 상편 제24장) 발돋움으로는 오래 서 있을 수 없다 (노자 상편 제24장) 企者不立(기자불립) 발끝으로 서는 사람은 단단히 설 수 있고 跨者不行(과자불행) 다리를 너무 벌리는 사람은 걸을 수 없다 自見者不明(자견자불명) 스스로를 드러내려는 사람은 밝게 빛날 수 없고 自是者不彰(자시자불창) 스스로 .. 道德經[完] 2012.05.09
쏟아지는 소나기도 종일 내리지는 못한다 (노자 상편 제23장) 쏟아지는 소나기도 종일 내리지는 못한다 (노자 상편 제23장) 希言自然(희언자연) 말을 별로 하지 않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故飄風不終朝(고표풍불종조) 회오리 바람도 아침 내내 볼 수 없고 驟雨不終日(취우불종일) 소낙비도 하루 종일 내릴 수 없다 孰爲此者(숙위차자) 누가 하는 일인가.. 道德經[完] 2012.05.09
서로의 입장을 비교하며 균형을 잡아라.【前集 053】 서로의 입장을 비교하며 균형을 잡아라. 【前集 053】 人之際遇, 有齊有不齊, 인지제우, 유제유부제, 而能使己獨齊乎? 이능사기독제호? 己之情理, 有順有不順, 기지정리, 유순유불순, 而能使人皆順乎? 이능사인개순호? 以此相觀對治, 이차상관대치, 亦是一方便法門。 역시일방편법문。 .. 菜根譚[完] 2012.05.09
베풀되 의식하지 마라.【前集 052】 베풀되 의식하지 마라. 【前集 052】 施恩者, 內不見己, 시은자, 내불현기, 外不見人, 則斗粟可當萬鍾之惠。 외불현인, 즉두속가당만종지혜。 利物者, 計己之施, 이물자, 계기지시, 責人之報, 雖百鎰難成一文之功。 책인지보, 수백일난성일문지공。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 안으로 자기 자.. 菜根譚[完] 2012.05.09
마음 쓸 일 많은 것이 가장 큰 재앙이다.【前集 049】 마음 쓸 일 많은 것이 가장 큰 재앙이다. 【前集 049】 福莫福於少事, 禍莫禍於多心。 복막복어소사, 화막화어다심。 唯苦事者, 方知少事之爲福。 유고사자. 방지소사지위복。 唯平心者, 始知多心之爲禍。 유평심자, 시지다심지위화。 복은 일이 적은 것보다 더한 복이 없고 화는 마음 .. 菜根譚[完] 2012.05.04
육도삼략 第5篇 豹韜 第2章 突戰[2] - 第5篇 豹韜 第2章 突戰[2]- 성 밑으로 유인하라 武王曰 (무왕왈) 무왕이 다시 물었다. 「敵人分爲三四, (적인분위삼사) “적군이 3, 4군으로 나뉘어서 或戰而侵掠我地, (혹전이침략아지) 그 중의 한 군으로 싸워 우리 영토를 침략하고, 或止而收我牛馬. (혹지이수아우마) 다른 한 군은 점.. 육도삼략[完] 2012.05.04
배우는 사람은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前集 044】 배우는 사람은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前集 044】 學者要收拾精神, 倂歸一路。 학자요수습정신, 병귀일로。 如修德而留意於事功名譽, 必無實詣。 여수덕이류의어사공명예, 필무실예。 讀書而寄興於吟咏風雅, 定不深心。 독서이기흥어음영풍아, 안정심심。 학문하는 사람은 오직 .. 菜根譚[完] 2012.04.30
지혜가 있으므로 속임이 있게 되었다 (노자 상편 제18장) 지혜가 있으므로 속임이 있게 되었다 (노자 상편 제18장) 大道廢 (대도폐) 대도가 폐하면 有仁義 (유인의) 인이니 의니 하는 것이 나서고 慧智出 (혜지출) 지략이니 지모니 하는 것이 설치면 有大僞 (유대위) 엄청안 위선이 만연하게 된다 六親不和 (륙친불화) 가족 관계가 조화롭지 못하면 .. 道德經[完] 2012.04.30
즐기고 좋아함은 적당해야 한다. 【前集 041】 즐기고 좋아함은 적당해야 한다. 【前集 041】 念頭濃者,自待厚,待人亦厚,處處皆濃。 염두농자, 자대후, 대인역후, 처처개농。 念頭淡者,自待薄,待人亦薄,事事皆淡。 염두담자, 자대박, 대인역박, 사사개담。 故君子居常嗜好,不可太濃艶,亦不宜太枯寂。 고군자거상기호, 불.. 菜根譚[完]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