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도는 행해지지 않을 것인가? <제5장> 도는 행해지지 않을 것인가? 子曰道其不行矣夫(자왈도기불행의부)인저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는 아마도 행해지지 않을 것이로다. 중용(中庸)[完] 2015.08.06
<제4장> 음식 맛을 제대로 아는 자는 드물다. <제4장> 음식 맛을 제대로 아는 자는 드물다. 子曰道之不行也(자왈도지불행야)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도가 행해지지 않나니 我知之矣(아지지의)로니 나는 이를 안다. 知者(지자)는 지혜로운 자는 過之(과지)하고 이를 지나치고 愚者(우자)는 어리석은 자는 不及也(불급야)일새니라.. 중용(中庸)[完] 2015.08.05
<제3장> 중용은 지극한 것이다. <제3장> 중용은 지극한 것이다. 子曰中庸(자왈중용)은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중용은 其至矣乎(기지의호)인저 그 지극한 것이구나 民鮮能(민선능)이 백성들에 능한 이가 드뭄이 久矣(구의)니라 오래되었구나. 중용(中庸)[完] 2015.08.05
<제2장> 군자는 중용하고 소인은 중용에 반한다. <제2장> 군자는 중용하고 소인은 중용에 반한다. 仲尼曰君子(중니왈군자)는 중니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中庸(중용)이요 중용이요 小人(소인)은 소인은 反中庸(반중용)이니라 중용에 맞선다. 君子之中庸也(군자지중용야)는 군자의 중용은 君子而時中(군자이시중)이요 군자로서 때.. 중용(中庸)[完] 2015.08.05
<제1장> 하늘이 내린 명을 품성이라 한다. <제1장> 하늘이 내린 명을 품성이라 한다.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이요 하늘이 명한 것을 <성>이라 하고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요 성에 따름을 <도>라 하고 修道之謂敎(수도지위교)니라 <도>를 닦는 것을 <교>라고 한다. 道也者(도야자)는 <도>라고 하는 것은 不.. 중용(中庸)[完] 2015.08.05
중용이란? 中庸 子思 중용은 본래 예기의 한 챕터에 불과했다. 실제로 예기 원본을 보면 글자 한자 틀리지 않고 중용 전편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예기 전체 49편 중 제31편이 바로 중용이다. 예기의 한편에 불과했던 중용이 유학의 핵심 과목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주자의 덕이다. 송나라 주자.. 중용(中庸)[完]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