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장> 오직 정성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제23장> 오직 정성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其次(기차)는 그 다음은 致曲(치곡)이니 세소한 것에까지 이르게 하는 것이다. 曲能有誠(곡능유성)이니 세소함에도 정성됨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니, 誠則形(성칙형)하고 정성되면 곧 나타나고, 形則著(형칙저)하고 나타나면 곧 뚜렷해지고, .. 중용(中庸)[完] 2015.08.22
<제22장> 오직 지극한 정성만이 그 성(性)을 다 할 수 있다. <제22장> 오직 지극한 정성만이 그 성(性)을 다 할 수 있다. 惟天下至誠(유천하지성)이야 오직 천하의 지극한 정성됨이라야 爲能盡其性(위능진기성)이니 그의 성을 다할 수 있는 것이다. 能盡其性(능진기성)이면 그의 성을 다할 수 있으면 則能盡人之性(칙능진인지성)이요 곧 사람의 .. 중용(中庸)[完] 2015.08.22
<제21장> 성(性)과 교(敎)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제21장> 성(性)과 교(敎)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自誠明(자성명)을 정성됨으로 말미암아 밝아지는 것을 謂之性(위지성)이요 성이라 말하고, 自明誠(자명성)을 밝음으로 말미암아 정성되어짐을 謂之敎(위지교)니 교라 말한다. 誠則明矣(성칙명의)요 정성되면 곧 밝아지고, 明則誠矣(명.. 중용(中庸)[完] 2015.08.20
<제20-3장> 모든 일은 미리 대비하여야 한다. <제20-3장> 모든 일은 미리 대비하여야 한다. 凡事(범사)는 무릇 일이란 豫則立(예칙립)하고 미리 하게 되면 곧 일이 이루어지고, 不豫則廢(불예칙폐)하나니 예비되어 있지 않으면 폐하는 것이다. 言前定則不跲(언전정칙불겁)하고 말은 먼저 정해져 있으면 곧 엎어지지 아니하고, .. 중용(中庸)[完] 2015.08.20
<제20-2장> 나라를 다스림에는 구경(九經)이 있다. <제20-2장> 나라를 다스림에는 구경(九經)이 있다. 子曰好學(자왈호학)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움을 좋아하는 것은 近乎知(근호지)하고 지에 가깝고 力行(력행)은 힘서 행하는 것은 近乎仁(근호인)하고 인에 가깝고, 知恥(지치)는 수치를 아는 것은 近乎勇(근호용)이니라 용에 가.. 중용(中庸)[完] 2015.08.20
<제20-1장> 정치는 부들이나 갈대와 같은 것이다. <제20-1장> 정치는 부들이나 갈대와 같은 것이다. 哀公(애공)이 애공이 問政(문정)한대 정치를 물으니 子曰(자왈)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文武之政(문무지정)이 “문왕과 무왕의 정사가 布在方策(포재방책)하니 나무쪽과 대쪽에 기록되어 있으니, 其人存(기인존)이면 그러한 사람이 있.. 중용(中庸)[完] 2015.08.20
<제19장> 교사(郊社)와 체상(禘嘗)에 밝아야 한다. <제19장> 교사(郊社)와 체상(禘嘗)에 밝아야 한다.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武王周公(자왈무왕주공)은 “무왕과 주공이야말로 其達孝矣乎(기달효의호)신저 달효하였다. 夫孝者(부효자)는 대저 효라는 것은 善繼人之志(선계인지지)하며 선인의 뜻을 잘 계승하여 善述人之.. 중용(中庸)[完] 2015.08.20
<제18장> 걱정이 없었던 사람은 문왕(文王)이었다. <제18장> 걱정이 없었던 사람은 문왕(文王)이었다.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無憂者(무우자)는 “걱정 없는 이는 其惟文王乎(기유문왕호)신저 오직 문왕이시다. 以王季爲父(이왕계위부)하시고 왕계를 아버지로 삼으시고 以武王爲子(이무왕위자)하시니 무왕을 아들로 삼으시.. 중용(中庸)[完] 2015.08.17
<제17장> 큰 덕을 지닌 자는 반드시 명을 받는다. <제17장> 큰 덕을 지닌 자는 반드시 명을 받는다. 子曰(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舜(순)은 “순 임금은 其大孝也與(기대효야여)신저 그 대효하시다. 德爲聖人(덕위성인)이시고 덕으로는 성인이 되시고, 尊爲天子(존위천자)시고 존귀로는 천자가 되시고, 富有四海之內(부유사해지내)하.. 중용(中庸)[完] 2015.08.17
<제16장> 귀신의 덕은 숨길 수가 없다. <제16장> 귀신의 덕은 숨길 수가 없다.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시었다 鬼神之爲德(귀신지위덕)이 “귀신의 덕됨은 其盛矣乎(기성의호)인저 성하기도 하다. 視之而弗見(시지이불견)하며 그것은 보려 해도 보이지 않으며 聽之而弗聞(청지이불문)이로되 그것을 들으려 해도 들리지 .. 중용(中庸)[完]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