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람은 가득 채우려 하지 않는다 (노자 상편 제15장) 참된 사람은 가득 채우려 하지 않는다 (노자 상편 제15장) 古之善爲士者 (고지선위사자) 도를 체득한 훌륭한 옛사람은 微妙玄通 (미묘현통) 미묘현통하여 深不可識 (심불가식) 그 깊이를 알 수 없다 夫唯不可識 (부유불가식) 그 깊이를 알 수 없으니 故强爲之容 (고강위지용) 드러난 모습을.. 道德經[完] 2012.04.27
도는 보고 듣고 만질 수 없는 것이다 (노자 상편 제14장) 도는 보고 듣고 만질 수 없는 것이다 (노자 상편 제14장) 視之不見 (시지불견) 보아도 보이지 않는 것을 名曰夷 (명왈이) 이름하여 <이>라 하여 보자 聽之不聞 (청지불문) 들어도 들리지 않는 것을 名曰希 (명왈희) 이름하여 <희>라 하여 보자 搏之不得 (박지불득) 잡아도 잡히지 않.. 道德經[完] 2012.04.27
괴로움이 다 하면 즐거움이 온다 (노자 상편 제13장) 괴로움이 다 하면 즐거움이 온다 (노자 상편 제13장) 寵辱若驚 (총욕약경) 수모를 신기한 것처럼 좋아하고 貴大患若身 (귀대환약신) 고난을 내 몸처럼 귀하게 여기십시오. 何謂寵辱若驚 (하위총욕약경) 수모를 신기한 것처럼 좋아한다 함은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가 寵爲下 (총위하) 낮아.. 道德經[完] 2012.04.27
배를 채울 뿐 겉치레는 하지 않는다 (노자 상편 제12장) 배를 채울 뿐 겉치레는 하지 않는다 (노자 상편 제12장) 五色令人目盲 (오색령인목맹) 다섯 가지 색깔로 사람의 눈이 멀게 되고 五音令人耳聾 (오음령인이롱) 다섯 가지 음으로 사람의 귀가 멀게 되고 五味令人口爽 (오미령인구상) 다섯 가지 맛으로 사람의 입맛이 고약해진다 馳騁畋獵.. 道德經[完] 2012.04.27
육도삼략 第4篇 虎韜 第1章 軍用[6] - 第4篇 虎韜 第1章 軍用[6]- 다양한 무기들 方首鐵天棓維[月分], 重十二斤, (방수철천봉유[월분] 중십이근) “네모지고 대가리가 큰 철봉으로 무게가 열 두 근에 柄長五尺以上, 千二百枚, (병장오척이상 천이백매) 자루의 길이가 다섯 자 이상 되는 것 1,200개가 있습니다. 一名天棓.. 육도삼략[完] 2012.04.23
밝음은 어두움에서 비롯된다. 【前集 024】 밝음은 어두움에서 비롯된다. 【前集 024】 糞蟲은 至穢나 분충은 지예나 變爲蟬하여 而飮露於秋風하고 변위선하여 이음로어추풍하고 腐草는 無光이나 부초는 무광이나 化爲螢하여 而耀采於夏月하나니 화위형하여 이요채어하월하나니 固知潔常自汚出하고 고지결상자오출하고 明每從.. 菜根譚[完] 2012.04.20
지나치게 엄하게 꾸짖지 말라 【前集 023】 지나치게 엄하게 꾸짖지 말라 【前集 023】 攻人之惡에 毋大嚴하라. 공인지악에 무대엄하라. 要思其堪受니라. 요사기감수니라. 敎人以善에 毋過高라. 교인이선에 무과고라. 當使其可從이나라. 당사기가종이나라. 남의 허물을 꾸짖을 때는 너무 엄하게 꾸짖지 말라. 그가 받아서 감당할 .. 菜根譚[完]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