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략三略 상략上略[26] 장수가 갖추어야 할 능력 삼략三略 상략上略[26] 장수가 갖추어야 할 능력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將能淸, 能靜, (장능청 능정) 장수는 능히 청렴해야 된다. (청렴할 때에는 사사로움이 범할 수가 없다.) 능히 안정해야 한다. 能平, 能整; (능평 능정) 안정할 때에는 거짓을 가지고 속일 수 없다... 육도삼략[完] 2012.05.23
삼략三略 상략上略[25] 예의와 믿음으로 사람을 써라 삼략三略 상략上略[25] 예의와 믿음으로 사람을 써라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賢者所適, (현자소적) 「어진 이가 가 있는 나라는 其前無敵. (기전무적) 그 군대가 전진할 때에 이에 대항할 적이 없다.」 故士可下而不可驕, (고사가하이불가교) 그러므로 이런 선.. 육도삼략[完] 2012.05.22
삼략三略 상략上略[24] 상벌과 임용이 공정해야 한다 삼략三略 상략上略[24] 상벌과 임용이 공정해야 한다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軍以賞爲表, 以罰爲裏. (군이상위표 이벌위리) 「군을 통솔하려면 상으로써 겉으로 하고 벌로써 속으로 한다.」 賞罰明, 則將威行;(상벌명 즉장위행) 상벌이 분명하게 되면 장수의 위령.. 육도삼략[完] 2012.05.22
삼략三略 상략上略[23] 마음을 읽고 앞장서 이끌어라 삼략三略 상략上略[23] 마음을 읽고 앞장서 이끌어라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良將之統軍也, (양장지통군야) 훌륭한 장수가 삼군을 통솔하게 되면 恕己而治人. (서기이치인) 용서할 서 자기 마음을 가지고 남의 마음을 헤아려서 사람을 다스린다. 推惠施恩, (추혜시은.. 육도삼략[完] 2012.05.22
삼략三略 상략上略[22] 위세를 잃으면 패한다 삼략三略 상략上略[22] 위세를 잃으면 패한다 兵老, 則將威不行; (노병 즉장위불행) 군대가 노쇠하게 되면 장수의 위령이 행해지지 못한다. 將無威, 則士卒輕刑;(장무위 즉사졸경형) 장수의 위령이 행해지지 않게 되면 사졸이 형벌을 가벼이 여긴다. 士卒輕刑, 則軍失伍;(사졸경형 .. 육도삼략[完] 2012.05.22
삼략三略 상략上略[21] 명령이 확고하지 않으면 위세가 없다 삼략三略 상략上略[21] 명령이 확고하지 않으면 위세가 없다 夫統軍持勢者, 將也;(부통군지세자 장야) 삼군을 통솔하고 위세를 유지하는 것은 장수의 임무이다. 制勝敗敵者, 衆也. (제승패적자 중야) 아군의 승리를 이룩하고 적을 격파하는 것은 대중의 힘이다. 故亂將不可使保軍, (고.. 육도삼략[完] 2012.05.22
삼략三略 상략上略[20] 명령과 상벌이 확고해야 한다 삼략三略 상략上略[20] 명령과 상벌이 확고해야 한다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將之所以爲威者, 號令也;(장이소이위위자 호령야) 장수의 위세가 행해지는 것은 호령이 엄명하기 때문이다. 戰之所以全勝者, (전지소이전승자) 전쟁에서 온전한 승리를 거두는 것은 軍.. 육도삼략[完] 2012.05.21
삼략三略 상략上略[19] 솔선수범하라 삼략三略 상략上略[19] 솔선수범하라 與之安, 與之危, (여지안 여지위) 장수는 사졸과 편안함을 같이 하며, 위험을 같이 하며, 故其衆可合而不可離, (고기중가합이불가리) 사졸만 위험한 곳에 있게 하고 장수만 혼자 안전한 곳에 있으려고 하지 않는다. 可用而不可疲;(가용이불가피) .. 육도삼략[完] 2012.05.21
삼략三略 상략上略[18] 먼저 먹고 마시지 않는다 삼략三略 상략上略[18] 먼저 먹고 마시지 않는다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軍井未達, (군정미달) 군사들이 우물을 파고 있는데 아직 물줄기에 다다르지 않았을 때에는 將不言渴;(장불언갈) 장수는 목이 마르다고 하지 않는다. 사졸보다 먼저 마시지 않기 위해서이다. .. 육도삼략[完] 2012.05.21
삼략三略 상략上略[17] 동고동락하라 삼략三略 상략上略[17] 동고동락하라 夫將帥者, 必與士卒 (부장수자 필여사졸) 장수는 반드시 맛있는 음식을 사졸과 함께 하며, 同滋味, 而共安危, (동자미 이공안위) 편안함과 위태함을 함께 해야 된다. 敵乃可加. (적내가가) 그렇게 하면 사졸들은 모두 감격하고 분발하여 아군의 위력.. 육도삼략[完]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