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용서하되 나는 용서하지 마라.
【前集 168】
人之過誤(인지과오)
남의 잘못은
宜恕(의서)
마땅히 용서해 주어야 하나
而在己則不可恕(이재기칙불가서)
자신의 잘못은 용서하지 말라.
己之困辱(기지곤욕)
자신의 곤란은
當忍(당인)
마땅히 참아야 하나
而在人則不可忍(이재인칙불가인)
남의 곤란은 참아서는 안 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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