尉繚子 將令(장령) 1[장군의 명령.] 尉繚子 將令(장령) 1[장군의 명령.] 將軍受命,(장군수명) 장군이 명을 받으면, 君必先謀於廟,(군필선모어묘) 임금은 먼저 종묘에서 모책을 짜고 나서 行令於廷,(행령어정) 조정에서 명령을 전달하며 君身以斧鉞授將曰:(군신이부월수장왈) 임금 자신은 몸소 부월(斧鉞)을 장수에게 주.. 위료자[完] 2014.08.30
尉繚子 勒卒令(늑졸령) 3[잘못된 용기가 패배를 부른다.] 尉繚子 勒卒令(늑졸령) 3[잘못된 용기가 패배를 부른다.] 夫蚤決先敵,(부조결선적) 무릇 상대보다 먼저 앞서서 결정해야 합니다. 若計不先定,(약허불선정) 만약 계획을 먼저 결정하지 못하거나, 慮不蚤決,(여부조결) 헤아림을 먼저 결단하지 않으면 則進退不定,(즉진퇴부정) 진퇴를 결.. 위료자[完] 2014.08.30
尉繚子 勒卒令(늑졸령) 2[전투방법의 훈련.] 尉繚子 勒卒令(늑졸령) 2[전투방법의 훈련.] 百人而敎戰, 敎成,(백인이교전,교성) 백 명에게 전투 방법을 교육시켜 이것이 이루어지면 合之千人.(합지천인) 千人敎成,(천인교성) 천 명을 합쳐 교육시키고 천 명에게 교육이 끝나면 合之萬人.(합지만인) 萬人敎成,(만인교성) 이를 만 명으.. 위료자[完] 2014.08.29
尉繚子 勒卒令(늑졸령) 1[군대에서의 신호방법과 규율.] 尉繚子 勒卒令(늑졸령) 1[군대에서의 신호방법과 규율.] 金ㆍ鼓ㆍ鈴ㆍ旂四者各有法.(금ㆍ고ㆍ령ㆍ기사자각유법.) 금과 고와 영과 깃발 이 네 가지는 각각 그 사용법이 있습니다. 鼓之則進,(고지즉진) 重鼓則擊.(중고즉격) 북이 울리면 전진하고 거듭 울리면 진격합니다. 金之則止,(.. 위료자[完] 2014.08.29
尉繚子 經卒令(경졸령) 2[군대 편제의 규정과 지휘요령.] 尉繚子 經卒令(경졸령) 2[군대 편제의 규정과 지휘요령.] 如此,(여차) 卒無非其吏,(졸무비기리) 이와 같이 하면, 사졸들은 그 관리에 따르지 않을 수 없으며, 吏無非其卒,(이무비기졸) 관리는 그 사졸을 잘못 알아보는 수가 없습니다. 見非而不詰,(견비이불힐) 그런데도 그 자신이 책임.. 위료자[完] 2014.08.29
尉繚子 經卒令(경졸령) 1[군대 편제의 세 가지 구분.] 尉繚子 經卒令(경졸령) 1[군대 편제의 세 가지 구분.] 經卒者,(경졸자) 경졸이라고 하는 것은, 以經令分之爲三分焉:(이경령분지위삼분언) 군대 편제를 구분하기 위한 규정에 의해 셋으로 나눕니다. 左軍蒼旂,(좌군창기) 卒戴蒼羽;(졸대창우) 좌군은 푸른색 깃발에 푸른색 깃을 머.. 위료자[完] 2014.08.29
尉繚子 束伍令(속오령) 2[전투의 책임과 처벌조항.] 尉繚子 束伍令(속오령) 2[전투의 책임과 처벌조항.] 戰誅之法曰:(전주지법왈) 전투 중에 잘못하였을 때의 처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什長得誅十人,(십장득주십인) 십장은 자신이 거느린 10명에 대한 처벌 권한을 가지며, 伯長得誅什長,(백장득주십장) 백장은 자신의 휘하 부대 우두.. 위료자[完] 2014.08.29
尉繚子 束伍令(속오령) 1[오대(伍隊)를 다스리는 규정.] 尉繚子 束伍令(속오령) 1[오대(伍隊)를 다스리는 규정.] 束伍之令曰:(속오지령왈) 오대(伍隊)를 검속하는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五人爲伍,(오인위오) 共一符,(공일부) 다섯 명을 오(伍)로 하여, 그 명부를 작성하여 收於將吏之所,(수어장리지소) 이를 장리(將吏)가 있는 속으로 수합(.. 위료자[完] 2014.08.29
尉繚子 分塞令(분새령) 2[병영에서의 통행 제한.] 尉繚子 分塞令(분새령) 2[병영에서의 통행 제한.] 軍中縱橫之道,(군중종횡지도) 군부대 안에는 가로 세로로 길을 만들되, 百有二十步而立一府柱.(백유이십보이입일부주) 120보마다 하나의 부주를 세워, 量人與地,(양인여지) 그 인원과 땅의 거리를 재어 柱道相望,(주도상망) 그 기둥이 .. 위료자[完] 2014.08.29
尉繚子 分塞令(분새령) 1[관할 구역.] 尉繚子 分塞令(분새령) 1[관할 구역.] 中軍ㆍ左ㆍ右ㆍ前ㆍ後軍,(중군ㆍ좌ㆍ우ㆍ전ㆍ후군) 중군과 좌군, 우군, 전군과 후군의 부대는 皆有分地,(개유분지) 모든 그 관할지역을 나누어 책임을 지며, 方之以行垣,(방지이행원) 그 둘레에 임시로 울타리를 만들어, 而無通其交往.(이무통기.. 위료자[完] 20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