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韓非子]第三十七篇論難二 : 변화는 부정할 것이 아니다 [한비자韓非子]第三十七篇論難二 : 변화는 부정할 것이 아니다 - 韓非子 第37篇 論難(二)[6]- 李克治中山(이극치중산), 이극이 중산을 다스리고 있었다. 苦陘令上計而入多(고경령상계이입다)。 고경의 현령이 회계보고를 했는데 세입이 늘어나 있었다. 李克曰(이극왈): " 語言辨(어언.. 한비자 2020.02.21
[한비자韓非子]第三十七篇論難二 : 얻기는 쉬우나 쓰기는 어렵다 [한비자韓非子]第三十七篇論難二 : 얻기는 쉬우나 쓰기는 어렵다 - 韓非子 第37篇 論難(二)[5]- 齊桓公之時(제환공지시), 晉客至(진객지), 有司請禮(유사청체). 제나라 환공 때에 진나라에서 사신이 왔다. 한 관리가 접대하는 법을 물었다. 桓公曰(환공왈) " 告仲父(고중부) " 者三(자삼).. 한비자 2020.02.20
[한비자韓非子]第三十七篇論難二 : 상하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한비자韓非子]第三十七篇論難二 : 상하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 韓非子 第37篇 論難(二)[4]- 晉平公問叔向曰(진평공문숙향왈): 진나라 평공이 숙향에게 이렇게 물었다. " 昔者齊桓公九合諸侯(석자제환공구합제후), 一匡天下(일광천하), “옛날 제나라 환공이 제후를 여러 차례 소.. 한비자 2020.02.20
[한비자韓非子]第三十七篇論難二 : 드러내지 말아라 [한비자韓非子]第三十七篇論難二 : 드러내지 말아라 - 韓非子 第37篇 論難(二)[3]- 昔者文王侵盂(석자문왕침우)· 克莒(극려)· 擧豐,(거풍) 옛날 문왕은 우를 정벌하고 거와 싸워서 승리하고 풍을 함락시켰었다. 三擧事而紂惡之。(삼거사이주악지) 이렇게 세 차례나 전쟁을 하였으므.. 한비자 2020.02.20
[한비자韓非子]第三十七篇論難二 : 실수를 덮으려 은혜를 베풀지 마라 [한비자韓非子]第三十七篇論難二 : 실수를 덮으려 은혜를 베풀지 마라 - 韓非子 第37篇 論難(二)[2]- 齊桓公飮洒醉, (제환공음주취) 遺其冠, (유기관) 恥之, (치지) 제나라 환공이 술에 취해 관을 잃어버린 것이 창피하여 三日不朝。(삼일부조) 3일 동안이나 조정에 나가지 않았다. 管仲.. 한비자 2020.02.20
[한비자韓非子]第三十七篇論難二 : 형벌은 다소가 아닌 당부가 중요하다 [한비자韓非子]第三十七篇論難二 : 형벌은 다소가 아닌 당부가 중요하다 - 韓非子 第37篇 論難(二)[1]- 景公過晏子(경공과안자), 曰(왈): 제나라 경공이 안자의 집에 들러 이렇게 말했다. " 子宮小(자궁소), 近巿(근시), 請徙子家豫章之圃(청사자가예장지포)。" “그대의 집은 작고 시장.. 한비자 2020.02.20
[한비자韓非子]第三十六篇論難一 : 사람은 쓰기 나름이다 [한비자韓非子]第三十六篇論難一 : 사람은 쓰기 나름이다 - 韓非子 第36篇 論難(一)[9]- 韓宣王問於樛留(한선왕문어규류): 한나라 선왕이 규류에게 이렇게 물었다. " 吾欲兩用公仲(오욕양용공중)· 公叔(공숙), 其可乎(기가호)? " 내가 공중과 공숙을 함께 쓰려고 하는데 괜찮겠는가.” .. 한비자 2020.02.18
[한비자韓非子]第三十六篇 論難(一) : 법의 집행에는 신분이 필요 없다. [한비자韓非子]第三十六篇 論難(一) : 법의 집행에는 신분이 필요 없다. - 韓非子 第36篇 論難(一)[8]- 桓公解管仲之束縛而相之(환공해관중지속박이상지)。 환공은 관중이 근신중인 것을 풀어주고 재상으로 임명했다. 管仲曰(관중왈): 관중이 말했다. " 臣有寵矣(신유총의), 然而臣卑(.. 한비자 2020.02.18
[한비자韓非子]第三十六篇 論難(一) : 진정한 도움은 어떤 것인가 [한비자韓非子]第三十六篇 論難(一) : 진정한 도움은 어떤 것인가 - 韓非子 第36篇 論難(一)[7]- 靡笄之役(미계지역), 韓獻子將斬人(한헌자장참인)。 미계의 싸움에서의 일이다. 진나라의 한헌자가 어떤 자의 목을 자르려고 했다. 郤獻子聞之(극헌자문지), 駕往救之(가왕구지)。 극헌자.. 한비자 2020.02.18
[한비자韓非子]第三十六篇 論難(一) : 인의는 예의와 질서 안에서 존재한다. [한비자韓非子]第三十六篇 論難(一) : 인의는 예의와 질서 안에서 존재한다. - 韓非子 第36篇 論難(一)[6]- 齊桓公時(제환공시), 제나라 환공 때에 어떤 처사가 있었다. 有處士曰小臣稷(유처사왈소신직), 桓公三往而弗得見(환공삼왕이불득견)。 그 이름을 소신직이라 했다. 환공이 세 .. 한비자 2020.02.18